1.문해사역 훈련
3개월의 문해사역 훈련이 끝이 났습니다. 그 동안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며 큰고래 혼자서 많은 양의 공부를 감당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주님의 차고 넘치는 지혜와 도우심으로 잘 감당해 낼 수 있었습니다. 함께 위로해 주시고 힘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큰고래가 공부한 곳은 재정적인 문제를 감당하지 못하여 팔리게 되었습니다. 이미 3년 전 아주 좋은 곳에 위치했던 훈련 센타가 재정적인 위기로 팔리고 현재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으나, 또 다시 재정적인 문제를 맞아 팔리고 더 작은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있었던 곳은 1년에 100명이 넘는 훈련생으로 북적였으나, 해가 갈 수록 주님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일꾼이 줄어들고, 재정문제를 피해갈 수가 없고, 결국에는 더 작은 규모의 센타로 자꾸 자꾸 이사를 가게 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주님 위해 일하고자 하는 선한 일꾼들을 많이 보내주시길 소원합니다.
2.비자
지난 달 요나 혼자 잠시 A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업비자 받는 절차 가운데, 올해 안으로 마무리를 해야 될 서류들이 있어서 급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직 비자 받는 중에 있지만, 두 과정만 거치면 이제 모든 것이 끝이 납니다. 원활히 순적히 비자 절차가 진행되도록 두 손 모아주세요. A국 방문 가운데, 때 마침 이족 언어 조력자 한 명이 결혼을 하게 되어 결혼식에 참석할 좋은 기회도 있었습니다. 축복 가운데, 결혼식을 마친 부부를 보니 마음이 너무 흡족하고, 그 조력자도 너무 고마워 하였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쉽게 헤어지긴 하였지만, 그 날이 곧 올 것이기에 기쁜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3.교육 문제
작은 물고기들의 교육이 날마다 어려워 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두 부부가 감당하기에 점점 역부족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 곳에서 큰고래가 훈련 받는 동안 작은 물고기들이 학교 생활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시작단계에서 아이들의 수준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었다는 교사의 말도 들었습니다. A국에서 나름 저희 부부가 수고를 하고 열심으로 가르치긴 하였지만, 학교 교육을 따라갈 수가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의 교육문제를 두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홈스쿨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세 자녀들을 동시에 가르치기에는 저희가 감당이 안 될 것 같고,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하나님 일에는 집중을 할 수가 없고, 둘 중에 어느 한가지를 선택을 해야되는데, 주님께서 좋은 길들을 해결책들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기도 제목
1. 이족의 복음의 문을 열어주시도록
2. 파송교회외 협력교회들이 신실한 공동체가 되도록
3. 양가 가족구원
4. 협력회사들 잘 연결되도록, 신실한 중보기도자 많이 붙여주시도록
5. 사업비자가 잘 마무리 되도록
6. 작은물고기들의 교육에 길을 열어 주시도록
후원계좌)외환은행 예금주:요나 303-04-0019-024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요나 식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