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27:13,14)
12월의 첫 날 인사드립니다. 별일 없으셨는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지난 11월도 주님의 보호하심과 은혜로 감사했습니다. 이곳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볼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하면서 제 안에 있는 소망을 계속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취업허가 받고 비자 준비 중 (갖춰야 하는 조건 때문에) 걱정했던 취업허가는 무사히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년 취업허가가 나온 이후 학원에서 비자 신청에 필요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일도 잘 진행되어서 무사히 비자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국에서 오신 부부 각각 학교 선생님, 간호사로 일하시다 퇴직하신 부부가 이곳을 방문하셨습니다. 현지인들을 위한 세미나(가족) 인도, 집 수리 등을 도와주시러 저희 팀이 있는 세 도시를 방문하셨습니다. 저희 학원에도 오셔서 수업을 참관하시고 선생님들을 위한 조언도 해 주셨습니다. 부부가 함께 선교지를 방문해서 다양한 일을 하시고, 사람들을 만나시고, 도와주시는 모습이 참 대단하고 힘있게 보였고 저희에게 격려와 즐거움이었습니다.
학원 수업 최근에 한 여학생과 일대일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12살인데 제가 가르치는 학생 중에 제일 어립니다. 어머니가 저를 만나시고 아이가 수줍음이 많다며 몇 가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얌전히 앉아서 수업을 잘 따라와주고 있습니다. 저녁에 하는 두 반은 요새 좀 생각이 많습니다. 레벨이 제일 높은 반은 본인들 수준보다 높아서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그렇다고 열심히 공부해 오는 것도 아닙니다. 보통 레벨의 반은 수업분위기는 좋은데 각각 편차가 심합니다. 어떻게 하면 본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을 할지, 어려운 레벨인데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칠지 고민입니다.
거의 일년에 한 번 김치를 하는데 할 때마다 어떻게 만드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매번 신기한 맛이 나옵니다. 오늘(1일)이 공휴일이라 작정하고 김장준비를 했는데 이곳에서 처음 하는 김치입니다. 5포기 하는데 이틀 반 걸렸습니다
교회 주일 교회 모임에서는 N과 (저희 팀 리더인) A선교사님이 돌아가면서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목사님 N이 영적으로 감정적으로 업다운이 약간 있어 그런 모습이 가끔 보입니다. 그럼에도 매주 나와서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여전히 작은 숫자가 모이고 변두리에 사시는 분들은 자신의 집에 모이지 않는 이상 주일 예배에 참석하기가 어렵습니다. 계속해서 모임이 강건해지고 깊이 믿음에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 학원에서 비자신청 중인데 필요한 서류, 절차, 심사가 잘 이루어져서 무사히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 12월이라 교회에서 모임과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데 모두 주님으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 제가 가르치는 반 학생 중 하나가 (다른)교회 목사님 아들입니다. 다친 팔 수술을 이번 달에 하는데 좋은 의 사를 만나서 수술이 잘 되도록
– 수업할 때 지혜와 인내를 주시도록, 그래서 배우는 각각의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고 모두 즐겁게 공부하도록
– 학생수가 늘어나도록, 지금보다 반이 더 생길 수 있도록
– 학원 선생님이고 금요여성모임 멤버인 교회 사모 A의 큰 아들이 고환에 문제가 있어 힘들어하고 있고 수술 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가족 모두에게 평안을 주시고 임신중인 A에게 건강과 지혜와 믿음을 주시도록
연말입니다. 연말 분위기와 연말에 정리하는 우리의 영적 분위기가 균형 있길 기도 드립니다.
샬롬. 나하르 드림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알립니다. 저희 선교단체에서 만든 계좌가 있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앞으로 이 계좌를 이용하시면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어 더 유익하실 것 같습니다.
소득공제는 홈페이지 www.runkorea.org 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 계좌: 외환 990-089609-990 강혜영(W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