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르
모두들 안녕하셨습니까? 중앙아시아 K국 A 도시에서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에 저는 지난 3월 3일 오후 비행기를 타고 다음
날 4일, 이곳 시간으로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차갑고 매서운 공기와 쌓인 눈을 보면서 이곳의 추운 겨울을 쉽게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셨습니까? 중앙아시아 K국 A 도시에서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에 저는 지난 3월 3일 오후 비행기를 타고 다음
날 4일, 이곳 시간으로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차갑고 매서운 공기와 쌓인 눈을 보면서 이곳의 추운 겨울을 쉽게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의 도시,
하루 쉬고
학원 수업
시작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붑니다. 그래서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갑니다. 지난 주에 강 물의 얼음이 녹았고 사람들은 지금도 겨울 외투와 모자, 부츠를 신고 다닙니다. 제가 도착한 날 팀 리더는 10일간 출장을 가고 없었습니다. 리더가 미리 연결해준 현지인분들이 저를 도와 주었습니다. 리더 집에 대충 짐을 풀고 잠시 눈을 붙인 후 제가 가르칠 학원으로 갔습니다. 학원 스텝들이 저를 환영하는 점심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학원 스텝들은 모두 친절하고 저를 잘 대해 줍니다. 저는 다음 날 하루를 쉬고 바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반 하나, 성인반 하나를 맡았습니다. 일 주일에 3일 저녁시간에 수업을 합니다. 처음엔 긴장을 했었는데 이제 서서히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현지인들 소수의 신者들이 모인 교회가 이 도시에 몇 개 있습니다. 구소련에서 독립한 직후 혼돈의 시절 때 등록한 교회 두 세 곳을 제외하고는 현재 교회의 등록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그들의 모습은 진지하고 간절합니다. 그들과 알아가면서 함께 나누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지인 학생이 전통 옷을 입고 전통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학원에서 특별 수업을 하는 반에
잠시 들어가서 수업을 참관하면서 찍었습니다.
3월의 새해 연휴 여기 도착해서 바로 학원 수업을 시작하고 곧 이어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 나라는 긴 겨울을 무사히 잘 보냈다는 기념으로 공휴일과 함께 새해를 3월에 가집니다. 손님을 초대하고 친지를 찾아가고 특별히 음식을 만들어 함께 먹습니다. 학원에서 스텝들과 함께 새해를 기념하기도 했고, 초대를 받아 현지인 집에도 갔습니다. 전통음식과 음료는 모두 맛있었고 쉬지 않고 차를 부어주는 대로 다 마시는 바람에 밤에 잠 대신 화장실을 들락거렸습니다.
학원에서 새해를 맞아 각자 음식을 갖고 와서 점심을 함께 한 사진입니다.
저는 너무 질어진 밥에 정체불명의 맛을 가진 김밥을 만들어 갔습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 넘나이다…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활을 당기도다.
주께서 또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삼하
22:30, 35-36)
소비에트 흔적이 많아 이전에 있던 곳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곳에서 다시 시작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억해 주십시오. 그리고 기도 부탁 드립니다.
– 지난 주 토요일에 집을 구했고 무사히 잘 이사했습니다. 집주인과 잘 지내고
이 집에서 오래 살 수 있도록
– 규모 있는 시간 사용과 계획이 되도록. (수업 준비와 수업 리더 따라 현지인 집에 가는데 하루가 분주합니다.)
– 말씀처럼 주님의 용사로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매일매일 말씀과 기도가 내 손과 입과 내 방패가 되도록
– 리더인 A 선교사는 이 나라에 20년째인데 많은 도전이 됩니다. 옆에서 배우면서 함께 잘 할 수 있도록
– 수업하는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이들이 주님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기도록
– 러시아어를 제게 가르쳐줄 선생을 구하고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언어에 진보가 있도록
주님의 온유함이 우리를 크게 하시기를(삼하22:36) 간구 드립니다. 평안하십시오. 나하르 드림
*알림메세지 : 보안상의 이유로 나하르님께 메일이나 편지로 연락하실 경우, 출장지역이름, 나하르본명, 파건회사, 소속회사이름과
기독교관련 단어/명칭에 대한 사용을 피하시고 다른 단어로 바꾸어 주시기바랍니다. (예. 두 손을 모읍니다. 그 분…)
*기도모임(부산) : 안지성/김미숙집사,tankiman@hanmail.net/011.9516.9863, 나하르연락처 :jn717@hanmail.net/nahar@swissmail.org
*연락: 한창우(재정): (NZ) 021-0255-9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