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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으로 문안 드립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3:1)

저희들이 한국에 온지 이제 한 달 남짓 되었습니다. 4 년 동안 중국에 있으면서 긴장감과 알게 모르게 받았던 
스트레스가 물밀 듯이 한꺼번에 씻겨 나가고,이제 새로이 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기도로 더욱 더 무장하려 합니다. 저희가 오기 전 한 달과 이곳에 온 한 달 동안의 일들을 적은 편지 입니다.
함께 동역해 주심에 늘 감사드리며...

1. 이사
이삿짐을 일주일 만에 싸고 팔 물건들은 팔고, 줄 물건들은 모조리 정리하여 주고 남은 물건도 한 트럭입니다. 
다섯 식구의 책과 옷들이 대부분 인데도 한 트럭에 가득히 쌓인 것을 보면 우리 식구가 많기는 많은가 봅니다.

아침 7 시부터 이사가 시작되어 3 시간 정도 트럭에 옮긴 뒤, 4 시간을 신나게 달려 마을에 도착하여 이삿짐을 
풀고, 다시 버스를 타고 도시로 오니, 하루가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중국인 친구가 걱정스러운 듯이 이사 할 때
엘리베이터 앞에 누군가는 꼭 지키고 망을 봐야 되고, 박스에도 다 번호를 새겨놓으라 고 말했습니다. 

이유인 즉,누군가 훔쳐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설마하려니 그래도 걱정이 되어 친구 몇 명을 불러 망을
보게 하였습니다.한국처럼 창문을 통해 바로 바로 이삿짐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운반하는 작업을 
하여 시간도 배로 걸리는 듯 합니다. 아무튼 한 트럭에 빈틈 없이 꽉꽉 채워 이삿짐을 채웠습니다.

이번 쉼이 끝나고 들어 가면 저희들은 이 마을에서 살게 될 겁니다. 그 곳에 서 그들과 함께 더불어 먹고 살며
전능하고 위대하신 그 분을 위한 일들을 하게 될 터인데, 기도하며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2.시험 통과
이 곳에 오기 2 주 전 큰고래의 언어시험 통과 결과를 통보 받았습니다. 중국에서 셋째를 가정 분만하고 세 아이들을
키우면서 언어 공부마저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기쁨과 열정과 사명으로 잘 감당해 내게 하심에 그 분께 너무나도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 분이 함께 하지 않고 힘주시지 않으면 결코 할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 큰고래는 저를 도와 문맹 퇴치 일을 맡게 될 것입니다. 성경이 있어도 그들이 읽을 수가 없다면 무용지물이지요. 
번역과 함께 문맹퇴치도 함께 나아가는 일인 만큼 올해 9 월부터 12 월까지 하는 훈련 과정이 꼭 필요한 과정임에 그 분께 더욱 간절히 무릎 꿇고 나아갑니다. 

이 곳에 있는 동안 잘 준비하고 또 많은 것을 배워 실질적으로 현지 소수 민족들이 그들의 언어를 쓰고 말하고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일에 여러분도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지금은 비자가 가장 큰 문제 인데 비자가 잘 해결 되어 훈련을 모두 잘 마칠 수 있도록 두 손 모아주세요. 첫번째 쉼을 보내는 지금, 4 년의 동안의 시간을 뒤돌아 
봅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이 많았던 첫번째 사역 기간 이었습니다.공용어를 배우는데 3 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고, 언어 조사에 1 년이 걸렸습니다. 그 동안 짧지만 길었던 시간들을 돌아 보며 감사 제목들을 나누려 합니다.

함께 기도로 물질로 동역해 주신 모든 협력회사와 후원자들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 제목
1.4 년 동안 건강하게 보살펴 주심에 감사
2.건강한 셋째 주심에 감사
3.요나와 큰고래 모두 언어 시험에 통과하게 해 주심에 감사
4.언어 프로젝트 승인받고 언어 조사 하게 하심에 감사
5.마을로 이사하게 하심에 감사
6.쉼을 허락하심에 감사

기도 제목
1. 우리가 섬기게 될 소수 부족민들의 복음의 문을 열어주시도록
2. 파송 교회와 여러 협력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고 신실한 공동체가 되게
3. 양가 부모님과 가족 구원
4. 언어 조사의 결과물을 가지고 분석 잘 이루어지게
5. 아버지의 성품을 닮아 가는 아이들이 되도록, 보다 적게 가르치고, 보다  많이 기도하는 부모 되도록
6. 협력 교회와 협력자들이 잘 연결되도록
7. 자동차 구입 위한 펀드가 마련되어 지게
8. 사업 비자의 절차가 순적히 이루어 지도록, 영국에서 문해사역 훈련 받을 예정인데, 비자문제가 잘 해결 되도록
9. 평안한 쉼을 허락하시고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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