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함께 해 주신 고마우신 동역자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안식년을 나와서도 기도편지 보내는 일은 성실하지 못하고 있네요!!
그러나 저의 선교생활 시작부터 변함없이 함께 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건재함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자가 나왔습니다. 비자를 받는 일에는 주님에 대한 신뢰로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주변에서 물어오는 질문 앞에서는 가끔 아니 바로 하루 전 날
흔들렸던 제 모습에 주님 앞에 또 다시 창피한 모습입니다. 성실하신 주님!!
제가 속한 단체의 규율에 의하면 5월 9일까지가 저의 안식년입니다. 비자 원본을
받고, 파키스탄 대사관에 가서 비자 스템프를 받는 등 몇 가지 서류 절차를
마치고 비행기 티켓팅을 하면 아마도 5월 13일이 제가 파키스탄으로 돌아가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유동성은 있습니다!!
1. 또 한번의 그분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기회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이에 맞추어 건강을 회복시키시고, 처져있던 열정까지도 스멀스멀
저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오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 여전히 마태복음 6장 33절은 저에게 확실한 하나님의 약속이기에 감사!!!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메일로 비자가 수여 되었다는 소식과 사진으로 먼저 날라왔던 비자원본을 보고
주님께 올렸던 찬양입니다. 이 모든 기쁨과 찬양이 여러분, 신실하신 동역자의
기도 덕분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기도부탁 드립니다. 아마도 한국에서는 한번 더 기도편지를
쓸 여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파키스탄으로 돌아가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기도제목들
1. 들어가서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워낙 동선이 긴 곳이 되어서 새로운 곳에
정착하기 위하여 이사 짐을 옮기는 것을 비롯한 본부에서 해야 할 일등 등등……
동서남북 움직여야 하는 상황인데다 뜨거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5월이기에
제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파키스탄이 안정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정치 경제 종교적으로 안정이 되어
더 이상의 무고한 인명들이 희생되는 나라가 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어느 곳에 있든지, 무슨 일을 하던지,
예수님을 더 닮은 모습으로 사랑의 사역자로 살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