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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님,


저희가 이곳에 온지도 벌써 한달 반이 되었습니다. 동역자님의 기도와 관심으로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이번 편지에서는 이곳 저희의 삶에 대해 조금 나눌께요!

 

아주 좋은 집을 찾았답니다. 가격이 괜찮은데  비해, 빛도 잘 들고, 여기서는 흔치 않게 창문 에서 옆 빌딩보다는 나뭇잎들이 많이 보이는 집이지요. 게다가 주인분도 아주 좋아서 너무 큰 감사제목이랍니다.

이곳에서 집이란, 밖의 먼지, 끈적거리는 더움, 비,어디가든 많은 사람들로부터 저희에게 쉼을 주는 곳이
고, 특히 저희 아이들에게는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 너무 좋은 쉼의 공간을 허락해 주심에 정말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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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희 방에서; 저희 빌딩)

 

저희 이웃 

이사를 와서 이곳 빌딩에 사는 이웃들에게 인사도 하고, 이곳 과자인 미스티도 나눌겸 방문해보았답니다. 놀랐던 것은 대부분이 비지니스를 위한 오피스라는 것이였는데 그래도, 한 4가정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 남편이 경찰인 한 가정이 저희를 저녁 초대를 해주었습니다. 한자녀의 생일이란 얘기는 해줬는데, 가보았더니 모든 친지들이 모여하는 잔치였답니다. 그들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을 보내었지요. 계속해서 저희가 이곳 주변 사람들을 잘 알아가고, 친구를 만들고, 그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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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역

첫 한해간은 이곳 언어 습득이 저희의 가장 큰 사역입니다. 장기적으로 이들을 섬기기 위해서는 언어가 우선이니까요. 이곳 언어학교의 풀타임 은 하루에 2시간의 수업과 개인공부입니다. 2시간이라 적을거라 생각했는데 매일 공부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둘다 수업과 아이돌보는 것을 번갈아가며 할수 있지요. 정호는 8:30‐10:30에 수업을 하고, 돌아와 점심을 먹습니다. 수진이는 아침에 아이들을 보고, 점심을 먹고 예서를 재운후, 1:30‐3:30에 수업을 가지요.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란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특히 두 아이들을 보면서요!
저희의 지혜, 인내, 부지런함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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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진이가 언어학교에서; rickshaw타고 학교 가는 길; 어느 날 오는 길에 정호가 만난 코끼리)

 

언어 습득이 지금 저희의 가장 큰 과제이긴 하지만, 일년에 세번 있는 성경 번역 워크샵에는 참석하게됩니다.

내일, 9월 워크샵을 가기 위해 한달간 집을 떠나게 되지요. 그 워크샵을 통해서 3개의 소수 부족으로 부터 오는 모어 번역가들의 번역 훈련과 실제로 누가복음을 번역하는 사역에 동참하게 됩니다. 저희들은 그들이 번역이 제대로 되어졌는지 체크하는 고참 번역가들에게 훈련을 받으며 함께 그 일에 동참을 할것 이고, 또, 원활하게 컴퓨터를 사용하여 번역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보통 일년의 언어와 문화 훈련후, 이런 사역에  동참하게 되는데, 저희는 이렇게 일찍 성경번역의 과정을 경험해 볼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들에게는 이곳에 정착 하자마자 다시 한번의 변화이기에, 또 집처럼 편하지 않은 곳에서 많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야해서, 조금 걱정도 됩니다. 저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또한, 저희가 그들을 잘 섬길수 있도록, 좋은 관계 위해, 모어 번역가들을 잘 알아가고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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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크샵이 있을 트레이닝 센터; 저희가 있을 숙소 - 3층만 완성)

 

저희 아이들

예준이와 예서는 이곳에 잘 적응한 것 같습니다. 예서가 엄마를 많이 찾고, 나가면 항상 안아달라고 하지만, 이빨이 나려고 아플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예준이는 홈스쿨링을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아침에 책을 읽어주고, 영어와 역사/지리를 다루고, 아빠가 오후에 수학과 과학을 한답니다. 아직 저희도 배우는 단계이긴 하지만, 즐겁고 신나는 여정입니다 (어쩌면 저희에 게 더요). 아이들은 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지루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갈수 있는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저희 동내에 놀이터가 하나 있어서, 너무 덥거나 비가 오지 않으면 갈수 있고,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 있는 레스토랑이 두세개 됩니다.

최근에는 미국 센터에 아이들 책을 보고 빌릴 수 있는 도서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갈수 있는 곳들은 대부분 시내에 있어서 자주 갈 수는 없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차가 워낙 많이 막힐 뿐만 아니라 더운 날씨에 이곳의 심한 먼지공해를 뚫고 가는 일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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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이 rickshaw를 타고; 수진이와 아이들이 CNG를 타고; 옆이 뚤려있는 CNG)

 

친구를 찾는 일도 쉽지는 않습니다. 저희 팀에 2살과 9살짜이 여자아이들이 있는데 이 아이들과 만나는 것을 아주 신나하지요. 하지만 이들 말고는 주변에 친구들을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 가정은 외국인 학교가 있는 시내주변에 살거든요). 하지만 이곳 사람들을 더 알아가며, 저희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수 있는 아이들을 더욱 만날 것을 기대해봅니다.
여러가지 걱정이 될만한 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준이와 예서가 예전이나 똑같이 즐거운 아이들이기에, 또 둘이 너무 
잘 놀아서 (물론 계속 싸우면서요. )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 음식도 잘 먹고, rickshaw와 CNG를 타면 울퉁불퉁한 길에  엉덩이가 아플수도 있고, 먼지도 많이 먹고, 냄세가 날때도 있는데, 잘 견뎌줍니다. 요 며칠저녁에는 예준이가 ‘우리가 이곳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엄마와 아빠가 하는 일로 인해 감사합니다’하고 기도 했답니다. 우리 좋으신 하늘 아버지가 우리 아이들을 잘 돌보고 계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그들을 잘 양육하도록, 그분의 자녀로 잘 키워가도록 기도해주세요.

 

 찬양과 감사!!!
 너무 좋은 집을 주심에!
 이곳 문화와 생활에 잘 적응해가고 있음에!

 9월 14일부터 시작하는 성경번역 워크샵에 참석할 수 있음에!

 

기도해주세요!!!
뎅기열로부터 저희를 (그리고 워크샵 기간동안 호주팀을) 지켜주시도록. 뎅기열은 모기로부터 옮기게 되는데,
물리면 별 치료가 없고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지금 뎅기열에 걸려 있는 저희 팀원 한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9월 워크샵을 위해, 저희가 아이들과 돌보며, 그들을 잘 섬길수 있도록.

워크샵 기간중, 저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저희가 있을 트레이닝 센터는 아직 짓고 있는 단계여서 아이들이 돌아다니기에 안전한 환경이 아니랍니다 .

 

귀한 동역으로 인해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정호, 수진, 예준, 예서 드림

 

 

 

 

 

 

 

 

 

 

 

 

 

 

 

 

 

 

 

(사진: 저희 방에서; 저희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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